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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어른 강신주작가 편을 보고 본문

웃자고 하는 이야기

어쩌다어른 강신주작가 편을 보고

가람스나이퍼님 (Joshua_Choi_Brother) 2018. 1. 8. 16:17

노예로 살지 않고 주인으로 살자!


2018년 1월 3일 어쩌다어른 이라는 tvN에서 진행하는 강의 쇼 프로그램이다. 새해를 맞이해서 이 프로그램을 보고 글을 남기구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긴다.

가끔 생각해 본다. 난 이 칠흙같은 세상을 노예로 살아 왔는지 아니면 주인으로 살아 왔는지를 생각해 본다. 그런데 고만고만 생각해 보면 학창시절 때 초등학생 때는 주인으로 살았던거 같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했으며 공부하기 싫으면 공부 안했다. 놀았다. 사람들을 괴롭히는게 즐겁다면 사람들을 괴롭히며 살았다. 내 마음이 가는데로 했다. 그런데 중학교에 진학 하는 순간 부터는 조금식 제한됨을 느꼈다. 머리가 커지고 눈도 커지고 여러가지 신체의 변화가 오면서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서 살아가기 시작했다. 친구의 말 선생님의 말 무서운 친구의 말들 그냥 여러저래 그렇게 살아갔다. 그 때는 내가 아니었다. 나 자신을 숨기고 살았다. 나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지 않고 겉과 속은 다른 사람으로 살아 갔었다. 이 때부터 시작된 매 마음 속의 지긋지긋한 노예... 아무리 생각해도 노예였다. 후회 그리고 또 후회한다.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거 정말 중요하다. 하고 싶은거 있으면 하구 싫으면 싫다고 말하고 그냥 내가 살아가는 것이다. 다른 사람 너무 의식하지 말고 화나면 화내고 싫으면 싫다 그러고 좋으면 좋다 그러고 그렇게 겉과 속이 구별되지 않고 똑같은 동일한 삶 이 삶이 아무리 생각해도 영상을 보고나서 의미 있는걱 같다. 너무 권위적인 작가의 말을 듣고 그 말에 동화되서 그냥 나두 저렇게 살아야 한다.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저렇게 사는 것이 인간의 삶을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즉 내가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 것이다. 누가 아무리 말해도 내가 제일 잘 안다. 나 스스로가 재일 나를 잘 안다. 그래야 한다. 괸히 시간 낭비도 하구 싶지 않다. 내가 무엇을 하면 즐겁고 무엇이 싫은지 그리고 내가 어떤 것을 하면 제일 행복하고 내가 지금 현 시점에서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이것을 사고 하고 생각하고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편입 동기 형님께서 이런 말을 해주었다. 본인이 해야 한다고.. 누구 말 들어서 그렇게 해보고 내가 만족하지 않고 싫으면 누가 탓 할 것이 아니냐고? 너무 들으면 들을수록 맞는 말이다. 

나의 삶 내가 주체로 살아가는 지금 이 세상에 너무 잡음이 많다. 남의 소리가 너무 많다. 참고는 하되 나와 비교를 해서는 안된다. 내가 요새 내 입으로 가장 많이 강조하는 말이다. 참고는 하되 비교는 하지 말라!! 비교할수록 자존감과 자신감은 계속 끊임없이 추락한다. 

하이튼 이랬으면 좋겠다. 겉과 속이 똑같이 가람이로 살아가고 싶다.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한다. 사랑하니 내 스스로에게 공부를 계속 시키고 싶다. 그리고 계속 성장하고 싶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람이가 되고 싶다. 진심이고 정말이다.

겉과 속이 같지 않게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나도 계속 그래왔다. 그러니 매번 지쳤다. 재미 없다. 그냥 산다. 아무 생각없이 시간 흐르는 대로 정말 안타깝다. 결국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주님께서 결국 이 세상에 잠시 살도록 하셨다. 나이가 들수록 주님께로 갈 시간이 가까워 지는 것이다. 시간은 짧다. 인생은 짧다. 어르신들께서 하시는 말이다. 우리는 잘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구.. 맞다. 이런말도 남의 말이다. 결국 내가 느끼고 내가 채감해야 한다. 결국 좋은 지식은 머리 속에 차곡차곡 잘 쌓아 두는 것은 좋지만, 내가 삶을 통해서 배우고 채워가야 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나 닮게 살자. 내가 주인이 되어 살자. 당당하게 말하자. 속이지 말자. 나만의 본연의 색깔을 가지고 살자. 

너무 좋은 말이다. 주인으로 살자. 나를 사랑하며 살자.


요새 하루에도 보는 정보의 양은 엄청나다. 내가 본 정보들을 블로그에 정리해 두니 너무 좋다. 내가 어떤 생각과 무엇을 보았는지 바로 알 수 있다. 흔적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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