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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환 자서전] 독서 정리 및 감상문 본문
"나에게 향수와 꿈은 영원한 진행형..."
유년 극빈의 골짜기와 주경야독의 터널을 지나 서울경찰청장에 이른 이순의 여정, 그 자취를 에세이로 풀어내다.
89년 제37기 경찰간부후보생 교육을 마치는 날, 우수한 성적으로 치안본부장(지금의 경찰청장) 표창까지 받았다. 사춘기 시절좋아하던 유치환 님의 시<바위>가 생각났다.
내 죽으면한 개 바위가 되리라. / (나머지 부분 생략)
누군가가 젊은이는 미래에 살고 노인은 추억에 산다고 했다. 나는 아직 노인은 아니지만 지나간 날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달리느라고 마음이 먼저 늙어서 그런거 보다. 아니, 풍요 속에서 가난했던 유년을 돌아보면 불평불만이 사라져서 좋다.
청춘을 다 바쳐 도전하고 싶은 꿈이 있는 자는 큰 재산을 가진 것이다. 우리들이 누리는 눈부신 문명도 누군가가 사활을 걸었던 꿈의 산물이다. 같은 맥락에서 오늘의 원경환도 청년시절의 꿈이 태어난 모습니다. 꿈을 향해 고군분투한 흔적들을 정리해 본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세계인들을 만족시킨 것 중 하나가 안전한 치안이었다. 그 찬사는 대한민국 경찰과 강원경찰 100년사에 더 없는 영광이며 나 개인에게도 최고의 자랑거리다.
인생의 길흉화복을 결정하는 것은 만남에 있다. 그것이 시대든, 국가든, 일이든, 사람이든 간에 환경이 되어 영향을 미친다. 그동안 나는 만남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온 것 같다. 특히 고향과 가족은 직접적인 자양분이 되어 주었기에 이제는 내가 보답할 일만 남았다.
가람이도 묵묵히 읽어보며 묵상해 보았다. 책을 3일간 다 읽었다. 앞으로 경찰이 될 나로서는 큰 자극이 되고 도전이 되는 책으로 와닿았다. 정말 경찰하고 싶다. 대한민국의 치안을 책임지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다. 그래서 좀 더 이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그 날을 향해서.. 이상..... 앞으로 그려질 미래를.....
왕의 재정1, 기도시작반, 원경환 자서전 등 3권의 책을 약 2달 안에 다 읽었다. 이젠, 왕의 재정2 한 권만 읽으면 된다. 의무감으로 읽는 책이 아닌 정말 내가 원해서 읽으니 자유롭고 즐겁다. 그리고 체력과 건강만 잘 따라 주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것 같다.
고민을 한다. 일상을 남길까 말까?? 그렇지만 그래도 궁금해 하는 이들이 있을수도 있으니 일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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