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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하는 이야기

일상

가람스나이퍼님 (Joshua_Choi_Brother) 2018. 1. 12. 00:32

똑똑해 지고 싶다.

공부 진짜 잘 하고 싶다.

이해 잘 하고 싶다.

무슨 말인지 잘 알아 먹었으면 좋겠다.

편해 졌으면 좋겠다.

압박감이 없었으면 좋겠다.

편하게 되면 되는대루 잘 했으면 좋겠다.

유전자 좋았으면 좋겠다.(바꿀 수 없는 것이지만..)

똑 뿌러 졌으면 좋겠다.

포기할 건 포기해 버렸으면 좋겠다.


껍데기로 만나는 사람 말고 진짜 만나고 싶은 사람. 같이 소통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 만나고 싶다.


목이랑, 어깨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하이 골든디스크에서 추모하며 한 숨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 너무 좋다. 내 이야기 같다. 노래를 들으면서 나 같다. 하루하루 숨 쉬기 힘들고 벅차다.

왜이렇게 어려운 것인가.. 얼마나 해야 하는 것이지 어렵다 어려워..


기타 사서 기타 치며 배우고 싶다. 기타..드럼..

모든지 잘 하구 싶다. 결국 내가 하는거다. 내가 성취 하는거다. 누가 해주는거 아니다.


주변 사람들 보면 잘 논다. 하고 싶은 거 한다. 나는 왜이리 몬가 압박감과 누가 뒤에서 자꾸만 따라 오는거 같다.

자꾸 느런 느낌 느낀다. 편안해 지는거, 자유로와 지는 거.. 왜이리 항상 압박감과 힘듦에 살지.. 왜이리 마음이 어렵지 지옥같지.. 몬가 답답하지.. 무엇이 나를 이리 힘들게 하지.. 흠..  정말..


그냥 무언가.. 무언가.. 그냥.. 이렇게..


압박감과 노예처럼 살지 않기로 2018년 다짐합니다.

내가 주인이 되어 살기로~

내가.. 내가.. 좀 더 편하게 자유롭게 하고 싶은거 하면서.. 멘탈 잡고 잘 잡고 하고 싶은거 하고..

그냥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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