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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강신주편2 시청 후 본문

웃자고 하는 이야기

어쩌다 어른 강신주편2 시청 후

가람스나이퍼님 (Joshua_Choi_Brother) 2018. 1. 11. 16:21

어제 공부 후 새벽 4시 넘어서 어쩌다 어른 강신주 편을 시청했다.

강신주 작가 박사님은 들으면 좋다. 모르겠다 들으면 교양이 쌓이는거 같다.

친구가 한 말이 기억난다. 넌 모든 말을 듣고 다 좋다고 이야기 한다. 부정이나 비판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어떻게.. 좋은 걸.. 

이 답변 뿐이다. 다른 이야기는 없다. 들으면 좋았다.

이번 주제는 생로병사 였다. 내가 앞으로 맞이할 죽음..

나는 종교를 믿는다. 나이가 먹을수록 주님께 가는 것이 가까워 지구 있다는 것을..

그렇지만 멋있게 늙어 가고 싶다. 나이값 하구 싶다. 삶을 살아가는데에 너는 어떻게 나이 쳐먹었냐? 이런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다. 멋있고, 잘 늙어 가고 싶다. 이런 말 하면 너가 나이가 얼마나 먹었다구? 이런 말을 할지 모른다. 그렇지만 난 소망한다. 멋있고 잘 늙어 가고 싶고 나이가 값 하는 교양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


오늘도 친구와 통화를 통해서 네트워크 공부를 약간 하였다. 역시 나이가 먹을수록 학업성취도가 높아 지길 소원하지만 학업성취도는 나아질 겨를이 보이지 않는다. 그냥 똑같은 것 같다. 정말 모르겠다. 그냥 내가 열심히 안해서 그런거야 이런게 생각을 한다.. 아직 갈 길이 멀다. 공부 아직도 지독하게 어렵다. 꺠우치고 알아도 지독하게 어려운게 공부이다. 이해해야 한다. 꺠달아야 한다. 믿어야 한다. 신앙을 하고 있는 나에게는 반드시 주옥같은 문장이다.

세상 학문도 똑같다. 그런데 세상 학문에서는 이해하는데에 그치는거 같다. 이해해서 시험보고 잘 맞고 좋은 데 취직하고 취직해서도 잘 이해하고 일 잘 하고 하면 끝이다. 그냥 재미없다. 삶의 가치는 이번 어쩌다 어른을 보면서 어떻게 생로병사 하느냐 불교에서 나오는 말이라구 한다. 잘 사는거 나이 값하면서 늙어가는 것.. 그런데 나이 값 잘 하면서 늙어가야 하는데 공부가 나를 잡는다.. 공부 지독하다..


언제 쯤 주님께서 극복하게 만들어 주실 지.. 지금까지 난 무작정 엄청난 노력을 해왔다. 그런데 내용 이해가 안되는 것이 너무 힘들다 그것이 가장 힘들다. 이것을 해결어 주었으면 좋겠다. 정말 소망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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