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이 이야기

지내온 일상을 돌아보며 휴식 중!

가람스나이퍼님 (Joshua_Choi_Brother) 2019. 12. 27. 22:37

<서론>

본론에서 요새 무엇을 했는지 남기고자 한다. 

그냥, 집에서 무작정 취업 준비한다는 현 상황 자체가 그냥 꿍하다!!.. 모든 것을 극복하고 사회 생활을 하고 싶다. 고통을 극복하고 무기력을 극복하고.. 

<본론>

저번 주 토요일 군무원 시험이 끝장났다.

군무원 일정

무엇가를 하고 있어야 마음이 놓여서 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길 소망한다.

#주일 공동체 활동, 주안 공동체에서 함께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하다!

청년 예배 끝난 후

모든 조원들
테이블 조원들

세상에서 지치지만 교회와서 주님께 예배드리며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듣고 1시간30분 시간이 행복하다. 공동체와 함께 교제할 수 있어서 덧없이 행복하다.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종강 수업이 있었다.

정보보호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교재의 모든 문제를 다 풀었다.

그리고 고시식당에서 혼밥을 먹고 계획했던 전시관으로 향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몸이 지쳤는데..그래도 계획했으니까 혼자 갔다. 가서 보니까 그냥 봤다. 사진은 안찍었다.

그리고 걸어가면서 이런 사진을 보니까 안찍을 수가 없어서 찍었다.ㅎㅎ

저 이름이 조금은 내키지 않았다.

그리고, 2018년 12월 4일 생일 때 아는 누나가 선물해준 코코아차를 드디어 스타벅스에 가서 후루룩 먹었다.

달작지근한게 좋았다. 누나한테 사진찎어서 드디어 먹는다고 하니 엄청 웃었따ㅋㅋㅋ 

난 왜 1년동안 스타벅스에 가지 않았는가??ㅋㅋ

그리고...이 사진이 추억된다 약 4년전인거 같은데.. 그리운 친구들..

학교를 다니면서 한국 학생보다도 외국인 학생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들의 정서와 느낌은 나와 비슷했다. 그립다.

그리고..요새 홈텍스 연말정산 이슈인데.. 그냥 자주 본다 저거..관심이 약간간다..절세

언젠가 나도 저걸 꼭 잘하고 싶다.

 

<결론>

나는 많은 계획을 가지고 하루하루 보람차게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말이다. 그것이 참으로 좋다. 친구들과 함께 같이 보람찬 활동을 같이 하고 같이 놀고 같이 즐기고... 천국가는 날까지 이렇게 하루하루 보내고 싶다.

가짜 구원, 가짜 신앙인.

인천방주교회를 담임하셨던 박보영 목사님 간증을 몇 주일전에 들었다.

그리고 저 문구를 보니,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던 핵심이 고스란히 저 글귀에 녹아져 있다.

나를 매번 돌아보고 관찰하고 살펴본다. 나는 진짜 구원받은 자인지, 가짜 신앙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영접하는 크리스쳔으로서 그리스도의 섭리 안에 손 안에 살아가고 싶다. // 요새 주변에서 자꾸 신학을 하라고 제안을 많이 받는다. 이 제안은 약 3년 전부터 권사님, 집사님, 형제님, 자매님 등 많이 들었다.

그러나 신학은 제안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것을 아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진짜, 주님으로부터의 Calling을 받아야 신학교를 갈 수 있다는것을 안다. 언젠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