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It's been a while.)
간만에
오늘 노량진으로 학원을 가는 날인데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니 휴강이어서 일정이 약간 꼬였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금요일이 보강이네요. ㅜㅜ 목요일은 보강 후 마커스 예배를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혹시라도 마커스 예배 생각 있으시면 연락주시면 같이가면 좋겠습니다!!!
화요일 21시에 화도진도서관에서 나왔습니다. 나와서 보니 친구 1명이 있었습니다. 보니까 대헌중학교 동창인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 2명과 함께 그냥 집으로 향하긴 보다는 1시간 일찍 퇴근했겠다 싶어 화수동 근처에 쥬시에 가서 같이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떨었습니다. 간만에 우연하게 만나는 친구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연락처를 받고 하며 서로의 소식을 알아갔습니다. 이야기 하다가 느낀 것은 비슷한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함께 비슷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마지막에는 하나님을 전하고 교회를 전했습니다. 기쁘고 값진 12월 10일 화요일 이었습니다. 가위바위보에 지긴 했지만, 차를 대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새신자 바나바 주안공동체 모임은 행복했습니다. '함께 함이 기쁨입니다'
천하보다 귀한 새신자 백순호 형제님이 새로 오셨습니다. 이렇게 함께 교제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시간을 같이 나누길 소망합니다.
도서관에서 이 책이 눈에 꽃혀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책상에서 책을 읽고 일어났는데 바닥에서 행운의 100원을 주섰습니다. 이 행운을 기대하고 싶습니다.
S20에서 책 선물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용 합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길을 기대합니다.
수진이가 자소서 첨삭 및 수정을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우울하고 꿀꿀하기도 했었는데.. 너무 잘 안되서요. 이번에 수진이가 뜻밖에 연락이 되고 많이 도와주어서 최선을 다하고 꼭 붙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 현차 인사담당자님과 친구, 동생 등에게 보여주고 첨삭 및 수정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도와달라고 하고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운을 받아서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이 아니라면 가지 않겠습니다.
신문을 보다가 溫천 티이밍이 맞으면 가보고 싶습니다!
새벽예배, 기도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