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어떻게 살 것인가-유시민

가람스나이퍼님 (Joshua_Choi_Brother) 2018. 12. 11. 01:30

나답게 살기


제 1장 어떻게 살 것인가

마음 가는 대로 살자

나답게 살자 기획하고 고민하고 행동하고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다 내가 이끄는 대로

왜 자살하지 않는가

스스로 왜 살아야하지 이런 가치관이 있어야 한다. 무작정 그냥 살아가면 아무 목적이 없다.

나는 신앙인이다. 자살 하면 지옥간다. 내 생명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행동이 아니다. 

위로가 힘이 될까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


제 2장 어떻게 죽을 것인가

죽음이라는 운명

남자의 마흔 살

나도 죽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

찬 이성 더운 가슴

타인의 죽음과 나의 죽음

나는 무엇인가

레이건의 작별 인사

존엄한 죽음

자유의지


제 3장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

쓸모 있는 사람 되기

즐거운 일을 잘하는 것

재능 없는 열정의 비극

옳은 일을 필요할 때 친절하게

문재인과 안철수, 도덕과 욕망

떳떳하게 놀기

사랑은 싹이 난 감자맛

아이들을 옳게 사랑하는 방법

품격 있게 나이를 먹는 비결

글쓰기로 돌아오다

기적을 일으키는 거울뉴런

진보의 생물학


제 4장 삶을 망치는 헛된 생각들

신념의 도구가 되는 것

불운을 어찌할 것인가

출생이라는 제비뽑기

나는 영생이 싫다

영원한 것에 대한 갈망

육체와 분리된 영혼

이름 남기기


현명하게 지구를 떠나는 방법

본인의 생각을 잠시 적어본다. 죽음. 생각해야한다. 생각하기 싫지만 생각 안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신앙은이다. 신앙인의 목적은 천국이다.

나는 삶을 살아가면서 매일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하고 싶다. 잘 떠나고 싶다. 피해 주고 싶지 않다.

나이가 많이 먹어, 잠을 자다가 그냥 주님 뵈러 가고 싶다. 병원에서도 좋다.

죽은 사체가 필요한 곳에 모든 것을 전달하고, 오장육부 등등 말이다. 그리고

화장을 해서 가고 싶다. 무덤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 왜? 매년 기일에 와서 잡초하고 해야 한다. 이런거 싫다. 남은 유족은 힘들다.

그냥 화장해서 가고 싶다. 그리고 기일에 찾아와서 한 번식 문안 인사 정도면 좋겠다.

내가 떠날 때, 가람이라는 사람이 기억났으면 좋겠다. 이 사람 이 사람 영향력을 주었다는 사람으로 인식으로 남으면 된다. 그러면 된다.

다른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