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새롭게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부르짖음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이찬수 목사님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하나도 낭비하지 않겠다.
삼손은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은사를 사명을 이루는 데 쓰지 않고 세상의 쾌락을 좇는 데 낭비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를 평생 포기하지 않으셨고, 마지막 순간까지 그에게 맡기신 사명을 철회하지 않으셨다. 인생의 가장 비참한 자리에서 드린 그의 가자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응답하셔서,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끝내 감당할 수 있었다.
"삼손의 이야기는 실패한 한 인간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패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성공한 인생이라 인정해주신 위대한 한 인물에 관한 이야기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아직 우리에게 기회가 있을 때, 가장 비참한 자리로 떨어지지 않았을 때 하나님께로 돌이킬 것을 권면하며, 동시에 지금 비참한 자리에 있을지라도 회복의 기회가 있음을 전한다. 삼손의 인생에 개입해주신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에도 개입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태어날 때부터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기대감을 갖고 태어난 인생,
민족을 위해 쓰임 받도록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신 인생.
그런가 하면 하나님이 주신 그 고귀한 은사와 사명을
사사로운 데 허비하다가 끝내버린 인생.
이것이 삼손의 삶이다.
내가 삼손이라는 인물을 살펴봐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가슴 아프게도 우늘 우리 주변에
삼손과 같은 인물이 너무 많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을 냉철하게 되돌아봐야 한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 보혈을 흘려주시고
지금도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신 주님이
이 땅의 가슴 아픈 교회의 현실을 바라보시며 탄식하실 것 같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소한 것에
그 귀한 은사를 낭비하는 걸 원하지 않으신다.
나는 지금도 하나님 앞에서 더 높은 곳, 더 넓은 곳,
하나님나라의 동서남북을 바라보며 가슴 벅찬 꿈을 꾸기 원한다.
1 지금, 돌이켜보라
구구단을 외자
너무나 악했던 그 시대에
악한 사람의 영향을 받지 않았던 평범했던 한 사람
마노아 : 가정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린 경건한 사람. 자기만의 중심을 가진 사람
하나님 보시기에 복 있는 사람
미분적분 하기 전에 구구단부터 외자
하나님의 기준은 위대한 업적이 아니다
하나님은 성공이 아니라 구별된 삶을 원하신다
하나님은 본을 보이는 교육을 원하신다
하나님을 섬기는 본을 보여라
하나님께 묻는 태도를 회복하라
방치하면 큰일 난다
타락한 시대에 편승하여 자기 눈에 좋은 대로 행하는 것
눈의 욕망, 사탄의 고전적 수법
빨리 안경을 바꾸라
안경을 바꾸면 하나님의 비전이 보인다
안경을 바꾸면 하나님의 일하심이 보인다
귀한 은사를 사소한 것에 낭비하는 태도
대충 살며 무기력한 것도 나쁜 일이다
낭비할 에너지가 어디 있는가?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자
약점을 방치하는 어리석음
눈이 뽑힐 것인가, 들릴라를 뽑아낼 것인가?
기쁨과 감격을 가르치고 전하라
다른 세대가 되어가고 있는 다음 세대
대안 1, 신앙의 의미 부여를 하라
윽박지르지 말고 의미를 알려주라
대가를 지불하는 삶을 살라
기도의 능력을 가르쳐라
영적인 즐거움을 맛보게 하라
보여주는 것만큼 좋은 교육은 없다
타락을 막는 길
사람을 의식하는 신앙생활은 위험하다
위선적이고 가시적인 태도를 버려라
아무도 없을 때 나는 누구인가?
들키는 것이 축복이다
들키지 않으면 점점 더 대담해진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따듯한 밥 지어 먹이고 싶은 마음
2. 다시, 하나님을 의지하라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라
내 삶을 이끈 하나님의 개입하심
내 인생에 통전적으로 역사하신 하나님
삼손 인생의 최대 비극, 하나님의 인배를 인식하지 못함
고난이 가져다주는 유익
차라리 고난을 구합니다
고난이 유익 될 수 있기를 구합니다
자기 공로와 기념비를 버리라
라맛 헤리에서 엔학고레로
자기 공로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다
인간의 과시물인 기념비 쌓는 것을 좋아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념비를 세우라
내면의 목마름은 해결할 수 없는 존재이다
하나님의 더 큰 은혜를 기억하라
목마름을 자각할 떄 해갈의 기쁨을 맛본다
더 높은 곳을 지향하라
동족은 적이 아니다
동족을 향한 지극한 사랑
은혜의 물꼬를 어디로 틀 것인가?
가슴 아픈 현주소
영적 용량을 키우라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라
적과 아군은 구분하라
지나간 것은 그래도 두고 앞으로 나아가라
다시 제자리
엄청난 은혜, 그러나 다시 제자리
인간은 요요현상을 겪는다
되돌아가고자 하는 본능을 직시하라
반복되는 유혹이 주는 강력함을 직시하라
나 자신에 대해서는 조심, 또 조심
실천사항 1, 유혹의 고리르 차단하라
과거에 주신 은혜를 기억하라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
타인에 대해서는 연약함 이해하기
나를 믿지 말고 주를 의지하라
자신을 과신하는 밧세바 신드름
우리는 다 밧세바 신드롬에 시달린다
잘못된 시선의 부작용
우리가 바라보는 것이 우리의 영적 수준이다
제동장치의 부재
절제의 칼집을 마련하라
3. 여전히, 소망은 있다
머리털은 다시 자란다
회복의 능력, 바운스 백
위기의 때, 신앙이 어떤 능력을 발휘하는가?
가장 절망적인 순간, 희망이 싹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망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
이가봇 시대에도 하나님이 우리의 소망이 되신다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마음을 되돌려라
처음 만났던 곳, 갈릴리로 가라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소중히 여기지 못한 어리석음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소중히 여기지 못한 어리석음
가장 비참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닫다
나를 생각하옵소서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신실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라
거룩이 능력이다
거룩은 독야청청이 아니다
세상 속에서 거룩하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에 도전하라
다시 도전하기 위해 잘라내라
거룩이 능력이란 사실을 확신하라
쏟아지는 영광에 흠뻑 잠겨라
따를 수 있는 지도자, 예수 그리스도 따라가라
사랑의 선순환이 일어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