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GCSI 글로벌 고객만족도 1위

항공여객운송서비스

GCSI 글로벌 고객만족도 1위

탑승수속부터 라운지 이용 가능

14년 연속 글로벌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되었다.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미국 델타항공과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 협력을 통해 고객 서비스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본격 시행한 양사 간 조인트벤처를 통해 미주 내 290여 개 도시와 아시아 내 80여 개 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다양한 스케줄과 노선 제공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가격의 항공권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어 승객 편의가 더욱 향상되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은 조인트벤처를 통해 인천공항을 거쳐 중국과 동남아 등으로 향하는 환승객을 대한항공편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 1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전용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항해 탑승수속부터 라운지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대한항공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 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지난해 보잉787-9, CS300 항공기 등 신기재 도입에 적극 나선 바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스페인 제2도시 바르셀로나 신규 취항에 이어 올해 9월부터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 새롭게 취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