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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 본문
바벨론 멸망(18:1~24)
바벨론이 멸망당한 것은 성도들의 피 때문이다. 그들은 진리를 위해 끝까지 싸운,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른 사람들이다. 당시에는 로마 황제 숭배를 거부하다가 순교를 당한 사람이 많았다. 성도들은 핍박하고 죽인 바벨론(로마)은 아이러니하게도 결국 자신들이 행한 그 일 때문에 영원한 죽음의 심판을 당한다.
새 예루살렘. 어린양의 혼인 잔치와 진노의 잔치(19:1~21)
바벨론이 멸망당하자, 천상의 존재와 성도들로 추정되는 허다한 무리가 '할렐루야'를 외치며 하나님을 높인다. 악한 세력에 대한 심판은 성도들에게 구원과 승리를 의미한다. 성도들이 찬양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혼인 잔치에 초정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특권을 누리게 된 사람은 정결한 삶, 옳은 행실로 자신을 단장함이 마땅하다.
결박되는 사탄, 왕 노릇 하는 성도(20:1~15)
사탄이 천 년 동안 결박당해 무저갱에 갇힌다. 성도들은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린다. 천 년이 차면 잠시 풀려난 사탄이 세력을 모아 마지막 전쟁을 벌인다. 그러나 성도들은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사탄은 이 싸움에서 패하고, 그에게 속한 자들 곧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하나님의 최후 심판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21:1~22:21)
'새 하늘과 새땅'은 회복된 하나님 나라를 의미한다. 신랑을 위해 단장한 듯한 '새 예루살렘'은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를 의미한다. 이는 건물로서의 교회가 아니라, '이기는 자' 곧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승리한 성도들의 공동체다.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 가득하다. 그곳에는 성전이 따로 없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성전이시기 때문이다. 주님과 연합된 성도는 한순간만이 아니라 영원히 그분의 임재 가운데 충만한 기쁨을 누리며 살아간다.
요한계시록은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리기 책이라기보다 깨달은 말씀을 실천하도록 촉구하는 책이요 우리에게 복을 주는 책이다.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 첫 장과 마지막 장에 '예언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는 구절이 기록되어 있다.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 주어지는 진정한 복은 주님을 뵙는 것이다. 그러기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기도한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22:20)
마지막 날에 성도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상속받을 것이다.
그곳은 창조자요 구원자이신 주님과 더불어 영원히 교제하는 곳이며,
눈물과 사망과 고통이 없는 곳이다.
만왕의 왕이신 주님은 속히 오셔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상 주실 것이다.
성도는 그날을 소망하며 날마다 예언의 말씀을 지키고
주님의 신부다운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 (글 이대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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