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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 함께 함이 기쁨입니다~ 본문

가람이 이야기

8.15 광복! 함께 함이 기쁨입니다~

가람스나이퍼님 (Joshua_Choi_Brother) 2019. 8. 16. 00:08

오늘도 글을 남기지 않을수가 없네요.

몸은 여전히 좋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와 함께 함은 기쁨입니다.

 

오늘은..

점심에 아버지와 함께 화평동에 가서 물냉면, 비빔냉면을 먹었어요.

각 각 6000원 씩 따뜻하게 점심 먹었습니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내 친구 있는 선인재단 근처로 가서 같이 공부했습니다.

까페가 분위기도 좋고 했습니다.

저는 어딘가 가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 쪽 직원과 커피를 주문하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요새 연애의 맛 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는데.. 저두 한 번은 아주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세요를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역시 가람이가 안할리가 없겠지요. 당당히 아주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달라고 했지요. 그러더니 갑자기 직원분께도 엄청 웃으시면서 연애의 맛 보시냐고 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통한 것이지요. 참 몬가 재밌기도 하고 그냥 그 때 갑자기 엄청나게 웃어서 좋았습니다.ㅎㅎ

그리고 친구와 함께 고기를 먹으러 근처로 갔습니다. 가서 친구가 따뜻한 고기를 사주었는데..

속이 좋지 않아서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ㅜㅜ 이상하게 요새 계속 시험치고 해설하다보니 틀리고 할 때면 속이 좋지 않습니다. 몬가 영향을 받은거 같습니다.ㅜㅜㅜ

 

그리고 22시 30분까지 하구.. 집으로 CCM을 크게 부르며 20분 정도 걸어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았네요...ㅎㅎㅎㅎ 역시 함께 함이 저에게는 기쁨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 자체는 큰 기쁨입니다.

 

아 시험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머리 속에 속속 내용이 박혀서 시험을 정말 잘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도 문제 빡시게 풀고.. 해설하겠지요....;;;인강도 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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