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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 저자 김용의 선교사님 / 규장 / 2018년11월05일월요일 본문
복음의 영광
복음 리뷰 01
복음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고 싶으셔서 하나님이 주신 '기쁜 소식'이다.
복음은 인생의 해답이다. 이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은 인생 자체가 방황한다.
복음은 예수와 구원에 간한 이론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시다.
복음은 이론 따로 실제 따로일 수 없는 진리이다. 나를 움직이는 실제적인 앎이다.
복음은 있어도 여전히 두려움에 종노릇한다면 복음을 모르고, 내가 붙들린 이 세상의 실체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 생명의 복음은 원래의 자리를 차지하고 최고의 경배를 받아 영화롭게 되어야만 한다.
복음 리뷰 02
복음은 하나님의 전심을 쏟아주신 사건이다. 아들의 생명을 걸고 주셨기에 우리도 목숨 걸고 받아야 하는, 느낌이나 감정이 아니라 믿음으로 믿어야 하는 복음이다.
복음이 이미 주어졌어도 복음을 누리면서 내 전심을 복음에 두고 있어야 한다. 복음을 복음답게 취급하라.
복음은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완전하다. 내가 필요한 것만 골라 복음을 조각내지 말고 총제적 복음을 들으라.
복음이 정말 복음 되려면 자신 있는 영역보다는 연약하고 믿음을 써보지 못한 영역에 복음을 대입해 그 능력을 경험해야 한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이다. 내가 믿어줘야 하는 복음이 아니라 믿을 수밖에 없는 복음이다.
복음 리뷰 03
복음은 온 백성에 미칠 큰 기쁜의 좋은 소식이다. 성경이 말해온바 그리스도 예수, 그분이 바로 복음이시다.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에 관한 복음을 선지자들을 통해 성경 전체에 검증해놓으셨다.
복음은 기쁜 소식이다. 세상 사람들은 소원성취와 문제해결의 기쁜 소식을 기다리지만, 복음이 진정 기쁜 소식이 되려면 이 기쁨이 누구에게나 영속적이고 근복적이며 절대적인 것이어야 한다.
복음의 내용은 살아 계신 하나님과 영생과 천국 지옥의 문제다. 잠깐의 기쁨과 비교할 수 없이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주제다.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에게나 복음이시다. 영속적인 복음이며 근본적인 해결이요 절대적인 주님은 완전한 복임이 되신다. 상황과 조건과 환경이 달라도 누구에게나 복음이 되시는 유일한 길이다.
복음 리뷰 04
복음을 안다고 말하고 심지어 가르치면서도 복음을 모를 수 있다. 복음을 연구만 할 것이 아니라 복음 되신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
복음은 구원의 입문 과정이나 신앙의 기초가 아니라 생명이고 결론이다. 주님 만나는 날까지 필요한 것은 오직 복음이다.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면서까지 내어준 소중한 선물, 최고의 사랑이다. 우리가 복음을 어떻게 취급하든 하나님 편에서는 최대의 투자가 바로 복음이다.
복음은 하나님과 그 아들과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이다.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를 화평케 하고,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베풀어주시는 은혜의 선물이다.
우리가 복음에 무지하고 복음을 무시하고 복음에 대해 무관하지 않다면 우리는 반드시 복음을 만나 변화될 수밖에 없다. 복음은 생명이기 때문이다.
복음 리뷰 05
복음이 복음의 원리대로 제대로 부딪쳐졌다면 '새로운 피조물'수준의 변화가 반드시 일어난다.
복음은 우리의 존재와 중심을 변화시킨다. 아무리 상황과 조건이 변했어도 마음의 중심이 바뀌지 않았다면 그것은 변화가 아니다.
상반되는 두 개의 진심이 있을 수 있다. 그준 하나는 반드시 전심이다. 전심 아닌 진심만의 변화는 진정한 변화가 아니다.
복음은 내 선택을 이끄는 참 주인과 내가 정말 사랑하는 대상을 바꾸고 진리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게 한다.
복음은 주님의 기쁨을 우리에게 준다. 죽기까지 복종하시며 오히려 충만하였던 기쁨,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기쁨을 준다.
복음은 우리가 세상의 가치에 발목 잡히지 않고 오직 '하나님'한 분 때문에 기뻐하고 슬퍼하게 한다.
복음 리뷰 06
복음은 믿음을 전제로 주어졌기에 믿음 없이는 누릴 수 없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실제를 대하는 원리이다. 보이는 상황과 문제에 흔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실재를 붙들고 진리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믿음은 반드시 움직임을 가져온다.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지식적 동의, 자기확신, 희망사항은 믿음이 아니며 그 결과는 허망하다.
복음이 전부라면 믿음도 전부, 복음이 생명이라면 믿음도 셩명이어야 한다. 복음과 믿음은 동일한 질, 동일한 내용이어야 한다.
복음은 행위와 자기최선으로 결코 열리지 않는 비밀이다.
복음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만 누리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복음 리뷰 07
복음을 믿는 믿음은 마음에서 이루어진다. 복음이 마음에까지 믿어져야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며 복음이 나와 상관있게 된다.
복음만이 마음의 상태를 진찰하고 그 부패한 실체를 정확히 보여주신다.
자기가 하나님 되려 한 아담의 범죄,
주변에서 심어준 잘못된 믿음,
자기변명과 합리화라는 방어 기제로
병든 자아를 나인 줄 알고 살아 온 우리는 자기연민, 자기만족,
자기의로 똘똘 뭉친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다.
병든 자아와 하나님. 두 주인은 있을 수 없다. 병든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음에 넘기고 자기를 부인할 때 복음의 초청에 응할 수 있다. 십자가만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다.
복음 리뷰 08
병든 자아는 진정한 내 실체가 아니다. 잃어버린 나의 원형은 오직 우리를 디자인하고 창조하신 주님에게만 해답이 있다.
인격적 존재르 움직이는 가장 강력하고 온전한 동기는 사랑이다.
복음이 가장 안전하고 믿을 만한 이유는 복음을 주신 하나님의 본심이 사랑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완전하신 사랑의 정점은 독생자를 내주신 십자가 사건에서 드러났다.
성공했을 때뿐 아니라 실패하고 비참한 지경에 있을 때 우리는 더욱 주님의 사랑을 맏는 자녀다. 주님이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신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모든 복음을 가능하게 한 것은 바로 이 주님의 사랑이다.
복음 리뷰 09
전능자이신 하나님의 계획과 설계는 완전하며 나타난 실재 이상으로 실재이다. 그 주님의 약속은 나타난 사실보다 더 확실하다.
진정한 구원은 무엇에서 건져내는 것뿐만 아니라 무엇에까지 이르게 하는지를 포함한다. 주님은 우리를 병든 자아인식에서 건져낼 뿐만 아니라, 창세전부터 그분 마음 안에 있었던 하나님의 원형에까지 회복시키려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작품, 복덩어리, 사랑과 기쁨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대상으로 지으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대단한 업적이 아니라 우리가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그분께 감사하는 것으로 영광을 받으신다.
복음은 우리를 이 하나님의 원형으로 회복시키려는 영광스러운 초대이자 부름이다.
#주님만 기대합시다
복음의 능력
복음 리뷰 10
생명은 인간 존재의 근본이다. 온전한 생명이란 목숨뿐만 아니라 그 생명의 특성을 따라 살 수 있는 능력까지를 말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아 인격이 있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았다. 또 이 땅을 다스리고 정복할 통치 사명을 받았다.
죄는 십자가 밑에 벗어놓을 보따리가 아니다. 죄는 생명에 들어와 '죄 곧 나, 나 곧 죄'가 된다. 아담의 범죄로 죄가 인간 안에 들어와 그 생명의 특성을 망가끄렸다.
죄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이 깨어지고 하나님과 분리되는 것이 죽음이다. 그래서 복음은 윤리 도덕이 아니라 생명과 사망의 문제다.
생명이 주어져야 구원이다. 예수님은 생명 주러 오셨다. 죄와 한 몸인 우리를 살리려고 하나님의 아들이 생명을 주러 오셨다.
복음 리뷰 11
주관적 체험과 자기 느낌에 의존하는 신앙생활은 위험하다.
우리는 감정으로 죄를 끊을 수 없다. 죄는 비할 데 없이 악하고 무섭고 징그럽고 끔직하지만, 죄에 종노릇하던 육적 자아는 정서적으로 죄를 가깝고 친근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 단호하시다. 죄와 사탄을 위해 지옥을 만드셨다. 죄에 대해 진로하시고 반드시 죄를 심판하시며 죄를 결코 천국에 들이지 않으신다.
주님은 진노의 그날을 준비하시고 진노를 쌓아두고 계신다. 이것이 지금은 회개의 기회이지만 언젠가 반드시 심판의 날이 온다.
우리는 늘 치유하고 회복하고 위로만 받을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한 하나님의 대응을 알고 죄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복음 리뷰 12
죄의 가장 근복적 속성이며 불의로 진리를 막는 속성이 죄의 반역성이다. 반역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단절시키려는 것이다.
인간의 영적 지각 능력만으로도 절대 부정할 수 없는 하나님을 썩어질 우상으로 바꾼 우상 숭배, 마음 중심에서 하나님을 밀어내고 내가 주인이 되어 내가 원하는 민족과 유익을 추구하는 자아숭배, 위장된 우상숭배가 영적인 영역에서 드러나는 죄의 반역성이다.
죄는 영적인 데서 성적, 도덕적, 사회 규범적 타락으로 이어진다.
죄를 어떻게 느끼든지 상관없이 죄를 짓는 자마다 죄의 종이 되어 마귀에게 속한다.
복음은 죄책감이나 떨어내는 것이 아니라 죽이고 멸망시키는 죄의 사슬을 끊어 양들이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고 주신것이다.
복음 리뷰 13
죄로 아담의 생명 전체가 오염되어 아담을 통하여 오는 우리 모두가 죄를 짓고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죄는 결과로 맺힌 열매 정도가 아니다. 죄의 욕구를 끝없이 피워올리는 존재로서의 죄, 죄 그 자체가 본질적인 문제이다.
죄가 많으야 적으냐가 아니라 죄가 있느냐 없느냐, 내가 죄인이냐 아니냐가 가장 중요하다. 죄는 상황과 조건만 맞으면 온 우주를 뒤덮을 만큼 확장될 수 있다. 상황과 조건만 맞으면 그 누구보다 악한 짓을 할 수 있는 죄가 내 안에 동일하게 있다.
우리가 존재적 죄인이라는 것은 그 어떤 병의 판정보다 무서운 사형선고다. 죄 된 자아는 절대 길들여지지 않으며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죽일 수도 없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죽으실 때 나의 병든 자아도 함께 못 박혔다. 그래서 나는 이미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 이것이 복음이다.
복음 리뷰 14
진리의 조명을 받아 나의 실존을 보라.
죄를 열매로만 보지 말고 그 지은 과정과 원인을 구체적으로 살피며 깊이 들여다보라. 죄의 근원에 나의 죄 된 자아가 있음을 반드시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악한 자아뿐 아니라 선한 자아도 죄인이다. 존재 자체가 죄인이다. 죄인의 가장 큰 특성은 자아이다.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곧 사탄의 속성이다.
아직도 '나는 그 정도는 아니라. 이 정도는 괜찮다'하고 있다면 더욱 집중하고 직면하라.
죄 된 나의 실존을 발견하고 마음에 사형성고가 내려진 자에게 십자가는 실제가 된다. 그런 자를 주님은 정하다 하신다.
복음 리뷰 15
의인은 하나도 없다. 공의의 율법이 최종 판결을 내리고 다 끝나서 아무 소망 없던 그때 한 다른 의, 곧 복음이 주어졌다.
복음은 율법과 동일하게 공의롭게 '살아야 하는 법' 아닌 '살게 하는 법', 행위 아닌 믿음이 요구되는 하나님의 의이다.
복음은 하나님에게도 모순이 되지 않고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며, 받는 우리에게도 의가 되는 십자가의 도이다.
복음은 만세 전부터 준비되었고 세상의 지혜로 알 수 없으며 가장 핵심이요 중심인 하나님의 비밀이다.
복음은 엄청난 대가를 감수하면서도 소망 없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의 깊은 사랑이다.
복음 리뷰 16
복음은 창세전부터 준비된 하나님의 지혜다
복음은 우리를 지으시기 전부터 확정된 사랑이다.
복음은 하나님의 자발적인 뜻에 따라 구원자 그리스도를 통하여 은혜로 주시는 구원이다.
구원자의 자격은 죄가 없으면서도 완전한 인간이어야 한다.
구원자는 '여자의 후손'으로 계시되었다. 아담의 죽은 생명이 아니면서도 완전한 인간이어야 하기에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 인간이 되어 율법 아래 나시고 대가를 치르셨다. 사탄의 사망 권세로 죽고 그 권세를 밟아 깨뜨려 승리하셨다.
복음은 이 역설적인 구원을 담은 십자가의 지혜요 비밀이다.
복음 리뷰 17
구원은 아담에게 입혀주신 가죽옷처럼 하나님이 은혜로 입혀주시는 의이며 반드시 피 흘림의 대속이 동반된다.
구원은 노아의 방주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입는 것이며 오직 한 길 뿐이다. 그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다.
구원은 계획부터 완성까지 철저히 하나님의 주권적 사역이며 여기서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절대 믿음뿐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대속에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반응해야 한다. 복음 안에서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만 누리고 살아야 한다.
예수님의 구원을 예표하는 유월절 어린 양은 대속의 제물이요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이다.
복음 리뷰 18
잃은 땅과 기업을 대신 되찾아주는 '고엘'처럼 주님이 우리 생명을 대신 찾아주셨다.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 완벽히 취하라.
머리에 손을 얹고 죄를 전가함으로 아사셀 염소는 나 대신이 된다. 죄 짐을 지고 심판받고 끌려나가 죽음을 당해야 했던 나의 운명을 보여준다.
머리에 손을 얹고 죄를 전가함으로 속죄양은 나 대신이 된다. 내가 받을 심판을 대신 받고, 내 존재와 삶을 구성하는 모든 영역이 구석구석 해체되어 죽음에 이른다.
생명으로 생명을 갚는 이 대속을 이루려고 예수님이 오셨다. 완전한 사람이 되어 내 이름과 자격으로 와서 내가 받을 죄의 저주와 죽음을 대신 당하시고 그분의 부활 생명을 대신 주셨다.
구원은 믿음으로 이 죽음을 받아들이고 예수의 새 생명이 나 되어 사는 것이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복음의 축복
복음 리뷰 19
십자가는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는 능력이며, 새롭게 얻은 생명과 그 생명으로 살아가는 중심에 있는 중요한 원리이자 기반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이 조치되어 있다.
복음은 우리를 개선하는 정도가 아니다.
복음은 우리를 결코 정죄함 없는 칭의의 생명, 자녀요 상속자 된 생명, 예수님과 영광을 함께하고 고난도 함께 받을 수 있는 공동 운명으로 새롭게 재창조하셨다.
복음은 우리에게 죄와 환난과 두려움을 이기고 승리하는 삶, 풍성하고 거룩하며 권능과 내적 평안이 있는 삶을 약속하셨다.
복음은 이것을 권능 있는 야곳ㄱ의 말씀들로 조치하셨다.
복음 리뷰 20
복음은 능력을 누리는 원리는 주님의 공로와 주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도, 신앙생활도, 교회의 정체성도 철저하게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앙고백이 근거가 되어야 한다.
현상에 속지 말라. 모든 논리와 이론과 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드러나고 확고한 중심이 되어야 한다.
진리이신 주님의 말씀이 모든 교회와 사역, 영적인 것을 세우는 기반이다. 성령을 체험하고 성령과 교제하는 사람일수록 말씀과 진리에 더 밝아져야 한다
하나님은 성경 말씀을 통해서 그분의 마음을 알려주신다.
주님의 공로와 주님의 말씀이라는 두 원리를 굳게 잡고 믿음으로 올인 하라.
복음 리뷰 21
복음이 얼마나 완전하고 안전한지 연합의 비밀이 말해준다. 죄인인 우리가 십자가 구속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과 한 생명으로 연합하게 되었다.
교회의 비밀은 머리 되신 예수님이 온몸을 돌보고 사랑하듯 교회가 그리스고와 생명의 유기체 되게 하신 신비한 연합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르 너무나 사랑하셔서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주시면서까지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주하시는 내주의 비밀을 이루셨다.
주님이 임마누엘 되셔서 우리가 주님과 한 몸이 된 영광스러운 연합으로 우리는 새로운 지위와 새로운 능력을 얻었다.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한 공동 운명은 분리될 수 없다. 그와 함께 영과을 받기 위하여 우리는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
십자가를 만나 스리스도 안에 들어올 때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나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신다.
복음 리뷰 22
복음을 듣고 새 생명으로 태어났다고 저절로 살아지지는 않는다. 복음의 축복이 실제가 되려면 믿음이 필요하다.
우리가 그동안 살아 계신 하나님을 없는 것같이,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인 것처럼, 병든 자아를 나인 양 믿고 진리와 정반대로 길들여져 왔기에 믿음에는 진리를 결론으로 삼는 결단이 필요하다.
믿음을 이루는 결단의 3요소는 여기고, 드리고, 계속 신뢰하는 것이다.
진리를 사실로 여기도록 인식을 전환하라.
자신을 병든 자아 아닌 하나님의 창조하신 원형으로 인식하라.
아무리 살아서 떠들고 있어도 내 옛 자아는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 이미 죽은 자로 여기라.
자신을 죄에 대해 죽은 자, 하나님을 대해서는 산 자로 여기라.
복음 리뷰 23
진리를 사실로 여기는 인식의 전환이 일어났다면 내 삶에서 그 믿음을 적용할 지점을 알고 즉시 결단하여 진리에 자신을 드리라.
'드리는' 것은 사실로 여겨진 진리가 삶에서 실제로 체험되는 과정이다. 드리는 결단으로 나아가야 삶에서 진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드리는 믿음이 '헌신'이다. 헌신은 내 인생의 진짜 주인이 누구냐, 삶의 주도권이 누구에게 있는 하는 문제다.
헌신은 특별한 누군가, 오래 믿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사람 모두가 믿는 즉시 해야 하는 일이다.
헌신이란 내 소유, 시간, 재능 등 일부분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 존재 전부, 내 삶의 주도권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는 것이다.
우리의 열심과 최선은 진정한 믿음과 정반대편에 있다. 내가 하는 것과 믿음으로 하는 것도 구별해야 한다.
복음 리뷰 24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눈물겨운 최선이 아니라 믿음이다.
나는 주님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전적인 자기포기는 하나님의 절대 은총을 가져온다.
99퍼센트의 헌신은 겸손 같아 보이지만 전심이 아니다. 99퍼센트의 헌신이란 결코 가능하지 않다.
주님께 드리지 못하는 마지막 1퍼센트에 내 모든 존재와 불신앙이 다 숨어 있을 수 있다.
아무리 눈물겹게 최선을 다해도, 내가 움켜쥔 그 1퍼센트 때문에 주님이 나를 주님의 뜻대로 쓰실 수 없다.
우리가 100퍼센트의 믿음으로 서 있을 때 주님은 최고의 영광을 받으신다.
복음 리뷰 25
믿음은 결단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계속 믿음의 궤도 안에 있으면서 믿음에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한 번 믿음의 승리가 또 다른 승리를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처음 믿은 그날처럼 계속 신뢰하라.
큰 전쟁에 100퍼센트의 믿음이 필요하다면 지극히 작은 일에도 똑같이 100퍼센트의 믿음이 필요하다.
믿음의 원리와 패턴이 계속 적용될 때 우리 믿음은 실제가 되고 산 믿음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을 계속 신뢰하고 사모하고 의지하는 깊고 진한 교제를 원하신다.
믿음을 흔드는 이 세상 속에 있는 우리를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지키시고 견고하게 하시고 온전하게 하신다.
#주님이 하십니다!
복음의 증인
복음 리뷰 26
복음은 우리 힘으로는 이룰 수 없는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 우리로 말씀대로 살게 한다. 그 일을 위해 성령이 오시는 것이므로 복음 없이는 성령을 이야기 할 수 없다.
성령님이 오시는 가장 중요한 목적과 본질은 우리가 복음을 살아내도록 하시는 것이다.
성령님은 내 안에서 영원히 떠나지 않는 진리의 영으로 오셔서 심령의 법이 되어 내주하시며 우리로 복음을 살아내게 하신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하나님이 보내시는 보혜사 성령으로 이 놀라운 복음을 살아내게 하신다는 약속을 바라보고 꿈꾸었다.
성령님은 우리를 그분과 공동 운명이 되게 하고, 우리가 받은 복음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친히 인을 치고 보증이 되어주신다.
복음 리뷰 27
성령의 내주하심은 예수님이 십자가 구속을 완성하고 부활 승천으로 영광 받으신 후, 우리가 십자가 복음에 참여해 완전한 생명으로 존재적 변화가 이루어진 후에 가능하다.
성령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셔서 예수님의 자격으로 사신다. 십자가 없이는 성령을 말할 수 없고, 성령이 일하실 때는 반드시 복음과 예수님이 드러나신다.
성령의 일을 분별할 때 주님의 공로(십자가)와 주님의 말씀이라는 두 원리를 굳게 잡아야 미혹에 빠지지 않는다.
성령님은 복음의 진리를 우리 삶에 적용해 실제가 되게 하신다. 옛 자아의 생명을 십자가에 죽음에 적용해 죄에서 해방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게 하며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의 충만한 생명을 살아내게 하신다.
성령 충만이란 내가 성령께 사로잡힌 상태이다.
복음 리뷰 28
복음이 자신에게 실제가 된 사람의 첫 반응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구원에 대해 갈망이 생기는 것이다.
복음은 처음부터 열방용이다. 전파해야 듣고, 들어야 믿고 누릴 수 있는 선교적 속성을 담고 있다.
생명의 기쁜 소식인 복음에는 전해져야 하는 과정이 남아 있다. 복음을 전달하는 행위는 복음의 내용만큼이나 중요하다.
복음은 주신 그대로 받아야지, 내가 원하는 대로만 받아 축복은 위하고 책임은 거절한다면 하나님은 준엄하게 책임을 물으신다.
교회의 비전, 주님의 재림, 지상대명, 성령의 권능, 그리스도인의 신분과 사명 그 무엇으로도 복음과 선교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복의 근원이란 선교적 존재로 복음의 복을 받았다는 뜻이다.
복음 리뷰 29
교회와 우리가 선교의 소명을 잊고 나머지 복음만을 아전인수 격으로 가지고 있다면 이는 너무나 끔찍하고 큰 죄악이다.
2천 년 동안 하나님의 귀한 종들이 숱한 희생의 피를 뿌린 그 위에 십자가 복음은 꽃을 피우게 되었다.
우리도 복음에 이방인이었다. 이 땅에 수많은 선교의 피와 눈물과 기도와 생명과 희생과 사랑이 뿌려져 복음의 싹을 틔웠다.
사랑은 줄 때에야 알게 된다. 이제 우리나라도 주는 나라가 되어 선교의 히생을 치르고 있다.
복음을 받는 우리 중에 누구도 선교의 부름으로 예외일 수 없고, 선교사 이하의 영성으로 살 수 없다.
우리는 모두 선교적 존재이다.
복음 리뷰 30
바울이 말한 '나의 복음'이란 사도 바울을 통해 계시된 복음이다. 십자가 복음이 뚜렷하게 드러난 객관적 진리이다.
또한 바울에게 실제가 된 바울 자신의 복음이다. 복음은 나에게 남의 복음 아닌 나의 복음이 되어야 한다.
나의 복음을 고백할 때 사람을 두려워하는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지 드러나므로 나의 복음 시간은 하나님 경외함을 확증하는 시간이다.
나의 복음 시간은 복음이 내 삶의 복음이 되지 못하던 영역에 십자가의 죽음을 적용해 승리하고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불가능했던 그 일을 어떻게 믿음으로 이기는지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의 복음 시간은 오직 하나님과 대면할 때 우리로 복음의 진리에 당당하게 살아가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시간이다.
복음 리뷰 31
복음을 듣는다고 바로 복음대로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복음이 정말 실제인가?라고 정직하게 묻고 복음 앞에 서라.
내가 고백한 내용이 아니라 어떤 사건에 부딪쳤을 때 드러나는 나의 반응이 나 자신이다. 정말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내 신앙을 사람들 앞에서 고백하고 주님을 시인할 수 있다.
나의 복음은 죄의 공개 자백이 아니라 복음이 나에게 어떻게 실제가 되고 나의 어떤 부분에서 승리했는지 말하는 것이다. 병든 자아가 죽고 내가 죄의 저주에서 풀려나 승리한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복음 이루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대가지불을 하라. 복음에 집중하고 말씀을 읽어라. 삶을 단순화하라. 복음 안에서 영적 교제를 하라.
결단하지 않으면 결단 당한다. 복음에 대해 동의하고 감동받는 것이 아니라 복음 앞에 철저히 서고 결단해야 한다.
복음 리뷰 32
십자가 구속의 완성으로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과 자격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직접 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럴 때 예수님이 시행하셔서 우리로 주님보다 더 큰 일을 하게 하신다.
복음의 가치가 실제가 되어야 기도가 바뀌고, 기도 내용이 변해야 내가 바뀐 것이다. 복음으로 하나님이 이루신 삶은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실제가 된다.
복음의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다. 고아처럼 병든 자아의 욕심을 따라 문제해결과 소원성취를 구하지 않는다.
기도는 주님과 교통하는 시간이며, 기도하는 사람이 행동한다. 사람이 일하면 사람이 일할 뿐이지만, 사람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신다. 기도의 상황은 보이는 현상 세계에 곧 반영된다.
기도는 하나님꼐서 우리 인생에 계획하신 열매를 우리가 얻게 하려고 남겨놓으신 참여의 기회이자 조건이다. 기도해야만 이루어진다.
복음 리뷰 33
복음기도동맹 선언문
십자가 복음, 자아 생명, 예수 생명, 삼위일체, 십자가 복음,
복음기도동맹 행동강령
예배에 대하여
복음에 대하여
기도에 대하여
연합에 대하여
권위에 대하여
소유에 대하여
선교에 대하여
개인도 세계도 구원과 타락과 부흥으로 엎치락뒤지락하기에 복음화는 요원해 보이지만 복음 증거와 구원의 사역이 끝없이 반복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때에 반드시 심판하러 오시고 그날에는 주님의 나라가 완성될 것이다.
지금은 역사의 키맨, 유다 사람 한 사람을 준비하시는 시간이다. 주님을 온전히 따르는 신실한 제자들은 세상의 핍박 가운데 연단되며 준비된다. 하나님이 영원하지 않은 것들을 흔드시는 날, 그들은 불신자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영원함의 좌표가 된다.
복으과 기도를 삶과 사역의 중심 가치로 삼은 사람과 단체가 복음의 가치를 다시 세우고 복음의 능력을 재천명하며 복음기도동맹으로 연합했으며, 총체적 복음으로써 신앙을 고백하고 선포하였다.
복음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고 이 복음을 드러내며 그에 걸맞게 살아가자. 복음의 증인으로서 우리와 다음세대에 유다 사람 한 사람을 세우는 일에 연합하자.
#진리를 결론 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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